처음 시작하는 이
3월달
2005년의 힘들었던 시간은 지나갔으나
2006년이 오히려 더 힘든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응? 예비 ASSA? 민제녀석과 같은길을 걸어가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2002년 1학년을 시작으로 2004년 고3때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내생에 제일 행복해왔던 시간이었고 지금 점점 하락세인건가...

대학같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친해져야 할 곳에는 적응이 안된다
내 체질상 학교나 군대나 직장같은 싫어도 하루종일 얼굴을 맞대고 있어야 하는
그런 곳에 더 어울린다
굳이 말하자면 폐쇄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그런인간?
(소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내성적인 성격도 아닌 폐쇄적인 성격이라....)

요사이 수업끝나면 집으로 칼고모드에 들어갔다
뭐... 덕분에 컴퓨터 할 시간이 늘어났지만 눈만 침침해지고
12월달부터 다시 시작한 운동도 안하게 되어서 얼굴에 혈색도 나빠지게만 되었다

내 인간관계 관리 능력이 이정도로 저하되었나 생각만 들고....
앞으로 할일이 더 많은 21세의
철학과 농구와 게임과 책을 사랑하는 청년....이기 보다는 소년이고 싶은
이희성군의 이글루 시작이다!
by 케이네 | 2006/03/07 17:28 | My Stor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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